日이바라키현서 규모 5.0 지진…도쿄도 흔들
임은수 기자 2024. 4. 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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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 40분쯤 일본 혼슈 중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60㎞로 추정되고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한편 수도 도쿄 중심지에서는 이보다 약한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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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 40분쯤 일본 혼슈 중부 이바라키현 북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60㎞로 추정되고 지진에 따른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도치기현, 지바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크게 흔들리는 수준의 흔들림이다.
한편 수도 도쿄 중심지에서는 이보다 약한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국내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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