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11년 만에 블러썸엔터와 동행 마무리

신영선 기자 2024. 4. 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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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11년 만에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임주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벌써 11년"이라며 "그동안 짧았던 길었던 같이 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었고 큰 힘이었다. 더 좋은 모습의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주환은 2013년 군 전역 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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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주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임주환이 11년 만에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임주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온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벌써 11년"이라며 "그동안 짧았던 길었던 같이 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었고 큰 힘이었다. 더 좋은 모습의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주환은 2013년 군 전역 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드라마 '탐나는도다' '못난이 주의보' '오 나의 귀신님'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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