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총선 직전 골프 친 공무원 대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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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직전 고위 공무원이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접수돼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고위 공무원 A씨가 지난 6일 충남의 한 골프장에서 전직 교육 공무원 B씨 등과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기강 해이 여부는 물론 대가성이 있는 골프 접대였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골프비와 식사비는 일행이 똑같이 분담했으며 대가성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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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 직전 고위 공무원이 골프를 쳤다는 제보가 접수돼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고위 공무원 A씨가 지난 6일 충남의 한 골프장에서 전직 교육 공무원 B씨 등과 골프를 쳤다는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기강 해이 여부는 물론 대가성이 있는 골프 접대였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함께 골프를 친 사람들이 누구인지, 특정 업체에 속한 사람인지, 그리고 골프 비용을 누가 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골프비와 식사비는 일행이 똑같이 분담했으며 대가성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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