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자인분소 운영

2024. 4.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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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자인면 보건지소내에 치매안심센터 자인분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자인분소는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지훈련과 자극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실시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치매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간 치매 관리 격차를 줄이기위해 현재 운영중인 진량분소에 이어 자인분소를 개설한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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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자인분소 모습.[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오는 25일부터 자인면 보건지소내에 치매안심센터 자인분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따라서 자인분소는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지훈련과 자극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실시한다.

또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인지선별검사(CIST) 시행, 치매 치료관리비와 조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치매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간 치매 관리 격차를 줄이기위해 현재 운영중인 진량분소에 이어 자인분소를 개설한 것"이라며 "더 많은 지역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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