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선화수선, 직접 만든 아동 옷 10벌 기부

박대항 기자 2024. 4. 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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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선화수선(대표 김민세)이 청양군 통합돌봄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만든 아동 옷 10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5년 전 청양군으로 전입해 청양읍에서 수선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민세 대표는 "청양군 저소득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옷을 만들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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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아 반소매 티셔츠 50벌 제작·기부 계획
청양 선화수선(대표 김민세)이 청양군 통합돌봄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만든 아동 옷 10벌을 기부했다.청양군 제공

[청양]청양 선화수선(대표 김민세)이 청양군 통합돌봄과 사무실을 방문해 직접 만든 아동 옷 10벌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대표는 5년 전 청양군으로 전입해 청양읍에서 수선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이해 추가로 반소매 티셔츠 50벌을 제작,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세 대표는 "청양군 저소득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옷을 만들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다해 옷을 만들어 기부 해주신 김민세 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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