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 “10CM 음악의 근간=결핍, 무언가 부족한 사람의 이야기”[스타화보]

박수인 2024. 4.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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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10CM 권정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10CM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0CM 권정열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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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레나 옴므 플러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싱어송라이터 10CM 권정열의 화보가 공개됐다.

10CM는 최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10CM는 인터뷰를 통해 “음악 작업하고 , 공연 준비도 하고, 하루하루 성실하게 보내고 있어요”라며 대화의 포문을 연 그는 “본격적으로 투어를 가는 건 작년 이후 두 번째예요. 멋진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를 건 없는데 , 국내와 해외 공연의 차이라면 제가 부른 OST에 반응이 더 좋다는 거? K-드라마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럴 거예요”라며 아시아 투어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10CM 음악의 근간에 대해 “‘결핍’인 것 같아요. 무언가 부족한 사람의 이야기랄까요. ‘봄이 좋냐??’ 같은 곡으로 예를 들면 다들 벚꽃이나 봄의 화사한 분위기에 취한 걸 보며 어느 정도 까칠한 모습으로 반응하는 거죠. 그 외 행복하고 달콤한 노래도 있는데 모두 마찬가지예요”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뮤지션으로서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자연스럽게 ‘이런 곡이야말로 내가 원하던 10CM의 신곡이야’라고 느낄만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 10CM의 이전 곡들과 나란히 들어도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그는 오는 25일 발표를 앞둔 신곡 ‘너랑 밤새고 싶어’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편하게 듣기 좋은 달콤하고 설레는 무드의 노래예요. 날씨 좋은 날 플레이리스트에 더하고 싶은 곡이랄까? 풋풋하고 설레는 멜로디가 특징이에요”라며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0CM 권정열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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