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축협,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거 수상 ‘영예’

김광동 기자 2024. 4. 24.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정윤)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의 농·축협 가운데 사무소 부문은 4개소가, 개인 부문은 7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사무소부문의 경우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대상을,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과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무소 부문, 울산원예·중앙·농소·방어진농협 수상
개인 부문에서도 직원 7명, 공로 인정 ‘영예’ 안아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정윤)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의 농·축협 가운데 사무소 부문은 4개소가, 개인 부문은 7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사무소부문의 경우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이 대상을,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과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은 헤아림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김리나 과장보(중앙농협)가 동상을, 박은정 과장보(중울산농협), 노영숙 주임(방어진농협), 김금희 FC(중앙농협)는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남분희 FC(중앙농협), 김선희 과장보(방어진농협), 김규섭 과장보(농소농협)에게는 각각 헤아림상이 주어졌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의 노후보장을 비롯한 각종 위험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장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 사무소와 직원을 선발·육성하는 제도다.

김정윤 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노력한 수상 사무소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농업인 및 농·축협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