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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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4일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강원 소방에 따르면 대회 참가자들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이날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들은 내달 29~30일까지 진행되는 소방청 주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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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24일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횡성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회엔 학생부 9팀, 일반부 9팀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강원 소방에 따르면 대회 참가자들은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이들은 119 신고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충격기 사용까지를 짧은 연극 형태로 선보였다.
이번 대회 학생·청소년 부문에선 삼척 '삼일중학교 심장을 짜요 짜요' 팀이, 대학·일반 부문에선 횡성 '송호대 연합' 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들은 내달 29~30일까지 진행되는 소방청 주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4분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다. 흉부 압박을 5~6㎝ 깊이로 분당 100~120회 시행해야 한다.
도소방본부는 심폐소생술의 대중화와 생존율 함양을 위해 도내 문화센터 35곳 및 지하상가 등에서 무인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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