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탄소중립 실천으로 아동복지사업 후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각 기관들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각 기관들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회수된 제품은 친환경적 재활용 프로세스를 거쳐 처리되며 제품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초록우산)에 기부해 각종 아동복지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숨기고 입사…40일 만에 "출휴 갑니다, 거부 못하는 거 아시죠?"
- 125톤 철제 구조물에 깔려 트레일러 기사 사망…건설사 대표 등 기소
- "너도 호감 있는 줄 알았지"…부하직원 강간 혐의 40대 남성, 항소심서 집행유예 감형
- 이태원 간 女유튜버 `소름`…"외국인이 준 초콜릿 구멍, 이게 뭐지?"
- “가슴이 찌릿”…울컥한 조국, 조국혁신당 당원의 ‘애잔한 편지’ 직접 공개
- 20년뒤 전국 출생아보다 사망자 더 많아진다
- 캐피탈사 채권 등급 줄하향… 줄도산 위험 커졌다
- LFP 이어 전고체마저… 中배터리 `턱밑 위협`
- 상반기 수익률 격차 벌어졌다…외인은 반도체 사고 개인은 팔고
- 개발 호재에도 온기 끊긴 광운대역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