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아침창’ 하차에도 아침 루틴 그대로 “새벽 6시 기상” (뜨상)

하지원 2024. 4.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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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이 '아침창'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김창완은 지난달 3월 약 23년간 진행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서 하차했다.

김창완은 하차 후 일상에 대해 "엇비슷하게 일어나고 엇비슷하게 일하고 아침 루틴 그대로 지키고 있다. 새벽 6시쯤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전에 같으면 7시 전에 자전거에 올라탄다. 그게 생략이 됐다. 아침에 글쓰기나 이런 것들은 계속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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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창완 지상렬/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창완이 '아침창' 하차 후 근황을 전했다.

4월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창완은 지난달 3월 약 23년간 진행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서 하차했다.

김창완은 하차 후 일상에 대해 "엇비슷하게 일어나고 엇비슷하게 일하고 아침 루틴 그대로 지키고 있다. 새벽 6시쯤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전에 같으면 7시 전에 자전거에 올라탄다. 그게 생략이 됐다. 아침에 글쓰기나 이런 것들은 계속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창완은 "의외로 바빴다. 계속 공연이다 뭐다, 책도 나와서 북토크도 하느라 바쁘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김창완은 3월 14일 마지막 생방송 당시 집사 설정으로 옷을 챙겨 입어 화제를 모았다.

김창완은 "그 전전날쯤 무슨 드라마를 찍었다. 내 역할이 집사였다"며 "'아침창 가족들의 영원한 집사이고 싶었다'는 얘기를 얼핏 드린 기억이 나더라. 그래서 그렇게 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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