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에너지공단, 초록가정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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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중립 등을 실천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뜻한다.
정현민 시 환경정책팀장은 "초록마을사업과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청주시의 모든 가정이 실질적인 초록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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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2024년 초록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초록가정은 환경위기에 빠진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자원 순환, 탄소중립 등을 실천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가정을 뜻한다.
청주국제에코플렉스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100가정을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 가정은 5월 5일까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선정 가정은 5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초록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활동 실적을 평가해 연말 초록우수가정 26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내용은 5월부터 9월까지 △전기 및 수도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감축실적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에서의 노력 △캠페인 참여 실적 등이다.
초록우수가정에는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정현민 시 환경정책팀장은 “초록마을사업과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청주시의 모든 가정이 실질적인 초록가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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