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경제 전주시, 도시형 첨단산업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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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강한경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시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4일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회의장, 박미자 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경제산업 2030+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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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강한경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시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4일 전주혁신창업허브에서 우범기 시장과 이기동 시의회의장, 박미자 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경제산업 2030+ 미래비전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포럼은 민선8기 전주시가 발표한 '전주시 경제산업 2030'에서 한발 더 나아가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 대전환기 지역산업 육성전략: 전주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 대전환기 지역경제 및 산업의 현황, 대전환기 성장패러다임 변화와 산업혁신 공간의 특징 등 글로벌 경향과 전망을 분석했다.
그는 도시형 첨단전략산업 집중 육성, 인재 중심 성장, 혁신지구 육성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우범기 시장은 "미래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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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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