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출산예정일 5월 23일 “노산이라 제왕절개”(조선의 사랑꾼)

이하나 2024. 4. 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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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김국진은 "옷 스타일이 바뀌었다"라며 황보라에게 출산 예정일을 물었다.

황보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더 커진 D라인을 공개한 뒤 "출산까지 한 달 남았다. 5월 23일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수술할지 자연분만할지 고민했었는데 제왕 절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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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지난 4월 23일 TV CHOSUN 공식 채널에는 지난 4월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 됐다.

김국진은 “옷 스타일이 바뀌었다”라며 황보라에게 출산 예정일을 물었다. 황보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더 커진 D라인을 공개한 뒤 “출산까지 한 달 남았다. 5월 23일로 잡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23일? 시윤이랑 같은 날이다. 시윤이는 9월 23일이다”라고 자신의 아들과 같은 23일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강수지는 “5월 23일 우리 결혼기념일이다”라고 인연에 놀랐다.

황보라는 “수술할지 자연분만할지 고민했었는데 제왕 절개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김지민이 “자연분만 시도는 해보지”라고 말하자, 황보라는 “시도하고 안 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김지민은 “걸어 나오는 게 자연분만이고 제왕 절개는 진짜 힘들다는데”라고 걱정했다. 황보라는 “걸어 나올 때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겁이 나서. 그리고 노산이라서 의사 선생님이 제왕 절개하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김지민은 “오덕이 낳자마자 원하던 맥주 한 잔 할 건가”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낳자마자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있다가 산후조리원 가서 모유 파이팅 좀 하고 바로 맥주 시원하게 마시려고 한다. 로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추석이에 이어 오덕이 탄생도 볼 수 있나”라고 기대했다. 황보라는 “그러면 좋겠다. 진짜 금방이다. 추석이 태어난 게 엊그제인데. 한 달 후면 우리 오덕이가”라며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나다. ‘아기가 나왔어요’ 이러면 ‘어떡해’라고 울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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