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는 원룸만?'‥임대주택 면적 논란에 국토부 "전면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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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1인 가구 공급기준을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35㎡ 이하로 줄인 것에 대해 국회에 3만 명 넘는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상반기 중 대안을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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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공공임대주택의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공공임대주택 1인 가구 공급기준을 기존 전용면적 40㎡ 이하에서 35㎡ 이하로 줄인 것에 대해 국회에 3만 명 넘는 반대 청원이 올라오는 등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임대주택의 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고, 상반기 중 대안을 만들어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9227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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