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신현욱 2024. 4.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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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2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경비원 A 씨가 대리주차를 하다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1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다 필요할 때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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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22일) 오전 7시 50분쯤, 서울 여의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파트 경비원 A 씨가 대리주차를 하다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1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아파트는 경비실에서 차량 키를 보관하다 필요할 때 경비원이 차를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차량 속도가 갑자기 높아졌고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급발진을 주장하는 만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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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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