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6주 만에 -5kg 성공 "키작녀라서 장난 없었다"

조윤선 2024. 4. 24.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6주 만에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24일 "이제 말할 수 있어요"라며 "목표 체중 46kg 숫자는 아직이지만 곧 찍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단 오늘 자 다이어트 중간 점검 올려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이 6주 만에 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24일 "이제 말할 수 있어요"라며 "목표 체중 46kg 숫자는 아직이지만 곧 찍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단 오늘 자 다이어트 중간 점검 올려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정확히 3/4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약 6~7주 동안 -5kg인데 어떤 분은 무슨 5kg 빠진 것 같고 호들갑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키작녀인 제게는 5kg 장난 없었거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임신 때 빼고는 이렇게 순식간에 5~6kg가 느는 건 처음이었던지라 저도 무지 심각했어서 그동안 기피했던 체지방 타파 보조제 먹어가며 뺐어요"라고 고백했다.

황혜영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굶는 다이어트 현기증 나고 체력 딸려서 못 하고 먹는 거로 행복감 충만한 인간형이라 식단도 못 했었고"라며 "매일 사무실과 집 계단 오르기 (두 곳 합해서 약 12츠) 했고 주2~3회 한 시간씩 러닝머신. 주 1회 골프했고 매일 하루 1번 보조제 먹었어요"라며 식단 없이 5kg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