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플랫폼 와디즈, 연내 기업공개 추진…"올해 흑자전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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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해 지정감사 완료 후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와디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173억 원이다.
와디즈는 "펀딩·스토어·광고 등 사업모델을 다각화하는 한편 마케팅 비용을 70%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연간 흑자전환을 통해 IPO 추진에 힘을 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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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펀딩 플랫폼 와디즈는 지난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와디즈는 지난해 지정감사 완료 후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구동현 전 KDB캐피탈 사장, 김재구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와디즈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48% 감소한 173억 원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97억 원이다.
와디즈는 "펀딩·스토어·광고 등 사업모델을 다각화하는 한편 마케팅 비용을 70%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연간 흑자전환을 통해 IPO 추진에 힘을 실겠다"고 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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