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4월 2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낙선자들 만나 쓴소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4·10 총선 낙선자들과 1시간 45분간 오찬 간담회를 갖고 위로와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낙선자들은 "대통령이 정책에 직접 간섭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등 쓴소리도 했는데, 윤 대통령은 이를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대 의대 교수들 "30일 진료 전면 중단"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하루 동안 일반 환자 진료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대는 내년 의대 정원을 정부 발표 규모의 50%를 반영한 155명으로 의결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러시아 공습에 하르키우 TV타워 두 동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지역 TV타워가 파괴되고 방송 송출이 중단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민간 시설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러시아는 이 타워에 방공 시설이 탑재돼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민희진 대립에 뿔난 뉴진스 팬들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간 대립이 격화하자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트럭 시위를 벌였습니다. 뉴진스 팬클럽 '버니즈'는 오늘 오전 서울 하이브 사옥 앞에 시위용 트럭을 보내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는 등의 메시지를 표출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