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트레이닝 시뮬레이터의 선두주자, 골프존GDR

◆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골프존GDR아카데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알려진 골프존드라이빙레인지(GDR)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골퍼들의 체계적인 골프연습과 레슨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다.

GDR은 스윙할 때 골프공의 딤플을 인식해 정교하고 정확한 볼 플라이트를 구현하고 다양한 샷데이터를 도출해 디테일한 골프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GDR은 누적 판매량이 약 2만1000대를 기록할 정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30만명의 골퍼들이 GDR을 활용해 골프 연습을하고 실력 향상을 경험했다.

'GDR아카데미'는 GDR을 통해 골프 레슨의 표준화와 대중성을 표방한 골프존의 직영 사업으로 골퍼에게 골프연습과 레슨의 체계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매장별 레슨 전문 코치가 회원 개개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성향 등 특징에 맞는 체계적인 일대일 레슨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통해 골퍼의 스윙을 더욱 심도 있게 분석하고 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하이엔드 제품인 'GDR MAX'를 출시할 예정이다. GDR MAX는 직관적이고 친숙한 UI를 지닌 GDR의 강점을 최대화하고 체중 이동과 클럽데이터, 언리얼 엔진을 통한 생동감 있는 3D 그래픽 등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올인원 골프 시뮬레이터다. GDR MAX로 전문 골프 프로와 교습가, 골프 피터 등 심도 있는 샷 분석이 필요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송재순 골프존 GDR아카데미 대표는 "나날이 진보하는 AI 기술의 시대에 발맞춰 골퍼가 더욱 고도화된 연습 체계를 손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GDR이 골퍼 개개인 니즈에 맞는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며 골프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