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쓰레기→친환경 굿즈로'…롯데백화점, 전주서 리얼스 마켓

윤난슬 기자 2024. 4. 2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4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백화점 측은 전주한옥마을 마루달 야외마당에서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쓰레기를 주워 온 시민에게 천연 수세미, 실리콘 지퍼백 등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굿즈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4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4.24.(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4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얼스 마켓은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리얼스 위크'로 정하고 전국 31개 점포에서 리얼스 캠페인 대표 활동인 플로깅(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7000여 명이 참여해 2만5000ℓ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친환경 커뮤니티 '리얼스 클럽에 가입하면 3만원 상당의 플로깅 세트와 제로 웨이스트 굿즈를 제공하고 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롯데백화점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24일 전북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04.24.(사진=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이날 백화점 측은 전주한옥마을 마루달 야외마당에서 리얼스 마켓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쓰레기를 주워 온 시민에게 천연 수세미, 실리콘 지퍼백 등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굿즈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정구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4월 22일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전국에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