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에 감격, 박성훈은 사과

이하나 2024. 4. 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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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김지원 등 '눈물의 여왕'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24일 tvN drama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은 숫자 '20' 풍선을 들고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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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drama 소셜미디어)
(사진=tvN drama 소셜미디어)
(사진=tvN drama 소셜미디어)
(사진=tvN drama 소셜미디어)
(사진=tvN drama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현, 김지원 등 ‘눈물의 여왕’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월 24일 tvN drama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4년 만의 tvN 시청률 20% 돌파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은 숫자 ‘20’ 풍선을 들고 ‘눈물의 여왕’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지난 4월 14일 12회에서 시청률 20.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첫 20%를 돌파했으며, 지난 4월 21일 방송된 14회로 21.6%를 기록, 종영을 앞두고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경신에 도전한다.

배우들은 각자 시청률 20% 돌파 소감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시청률 20% 돌파 감사합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고 적었고, 김지원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박성훈은 “시청률 20% 돌파. 사랑해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라고 극 중 자신의 악행에 대해 사과하며 웃음을 안겼다.

곽동연은 “시청률이 무려 20%? 사랑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전했고, 이주빈은 “시청률 20% 돌파. 시청해 주셔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의 여왕 파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두 사람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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