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호주 블랙타운 대표단, 수성구의회 방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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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블랙타운시와 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이 대구 수성구의회에 방문했다.
24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해 두 도시 간 우호를 공고히 하기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와 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했다.
의회 방문 일정은 의회 시설 견학 및 대표단과 수성구의회 확대 의장단 간담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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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호주 블랙타운시와 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이 대구 수성구의회에 방문했다.
24일 대구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수성구와 호주 블랙타운시의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이해 두 도시 간 우호를 공고히 하기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와 리버풀 플레인즈시 대표단이 의회를 방문했다.
의회 방문 일정은 의회 시설 견학 및 대표단과 수성구의회 확대 의장단 간담회로 진행됐다.
양측 대표단은 수성구와 블랙타운시 주민들의 상호 이익을 위해 문화, 교육 분야 등에 대한 교류 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수성구의회, 출판문화산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대구 수성구의회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출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경은 수성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출판업계, 동네 책방 대표, 작가, 수성구청 문화관광과, 수성문화재단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북페어 지원, 지역 서점의 문화행사 개최지원 확대, 공공도서관의 지역 출판물 및 지역 서점 우선 구매 제도 확대 등을 논의하며 지역 출판 문화산업 활성화에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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