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식]밀양 상남파출소, 교통사망사고 예방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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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 24일 상남파출소가 관계기관 단체와 함께 보행자 중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안병철 상남파출소장은 부족한 치안 인력을 방범 협력 단체와 함께 취약 요소를 합동 순찰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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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 24일 상남파출소가 관계기관 단체와 함께 보행자 중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남파출소장, 상남자율방범대장, 대원, 순찰팀이 관내 교통사고사망 지점과 교통사고 발생 구역을 순찰 강화하고자 협업 논의와 당부사항을 전파하고 범죄 발생 시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병철 상남파출소장은 부족한 치안 인력을 방범 협력 단체와 함께 취약 요소를 합동 순찰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정기총회
밀양경찰서는 24일 중요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밀양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와 정기총회를 했다.
간담회는 김현진 경찰서장과 교통과, 녹색어머니연합회장단 등 25명이 참석해 신규 임원진 위촉장 수여와 감사장을 전달했고, 활동 내용 등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을 진행했다.
현재 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미리벌·밀성·밀주·예림·산외·사포 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 14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지도 및 각종 교통 봉사활동에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현진 경찰서장은 녹색어머니회의 활동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시 한번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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