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화난 복근+아빠美 “언제든지 필요하면 말하렴” [DA★]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4.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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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아이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션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앞으로 살아가다가 언제든지 아빠가 필요하면 말하렴. 아빠가 너희 손을 잡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 줄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은 두 아이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다.

또 두 아이 손을 잡으며 길라잡이가 되겠다는 뜻을 짤막한 글로써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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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션 인스타그램
션이 아이들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션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앞으로 살아가다가 언제든지 아빠가 필요하면 말하렴. 아빠가 너희 손을 잡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 줄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션은 두 아이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다. 평소 ‘기부 달리기’ 등으로 탄탄한 몸을 소유한 션은 상의를 탈의해 ‘빨래판 복근’을 자랑한다. 또 두 아이 손을 잡으며 길라잡이가 되겠다는 뜻을 짤막한 글로써 밝힌다.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션은 지누션으로서의 활동보다 최근 여러 선행 활동으로 대중에게 크게 알려진 인물이다. 연탄 나눔 행사, 기부 달리기 챌린지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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