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새 싱글 ‘Potential’ 24일 발매
대한한국에서 현재 가장 인기있는 팝 아티스트이자, ‘코리안 프렌들리’ 아티스트로도 일컬어지고 있는 라우브가 새로운 싱글로 한국팬들에게 찾아온다.
24일 발매된 ’Potential’은 올해 계획중인 새 앨범의 선 싱글로서 사랑에 빠지게 될 지를 아직은 모르는, 그러나 결국 사랑에 이르게 될 관계의 그 아름다운 시작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최근, 5월말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팬들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수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기도 한 라우브는 5월 31일과, 6월 2일 각각 다른 컨셉의 공연을 통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서 한국을 방문한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사운드스케이프로 이 시대를 함께 하고 있는 멀티플래티넘 싱어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연주자. 본인을 ‘스토리텔러‘라고 칭하며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곡들을 창작하는 라우브는 현재까지10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2015년 “The Other”로 음악씬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 후 메가급 히트곡 “I Like Me Better” (미국 음반산업협회 인증 6x플래티넘)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
평론가들 호평을 받은 “I Met You When I Was 18”(미국 음반산업협회 인증 플래티넘)의 발매가 이어졌고, 2020년작 데뷔 앨범 “How I’m Feeling~” (미국 음반반산업협회 인증 골드)에는 BTS, 트로이 시반, 앤 마리와 알레시아 카라가 참여해주었다.
2022년 정규앨범 “All 4 Nothing”은 Rolling Stone, UPROXX, MTV, V Magazine등 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빌보드는 그를 “팝계의 프리미엄 송라이터”로 칭했다.
전세계로 팬층을 확대하며 솔드아웃 헤드라인투어를 성공리에 마친 라우브는 Ed Sheeran의 스타디움 콘서트, 지미 팰런, 지미 키멜, 제임스 코든 등의 토크쇼 등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3년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Steal The Show”를 프로듀스하여 발표했고 이 곡은 특히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라우브에게 2024년은 트와이스와의 “I Got You” 를 시작으로, 본 싱글 발매 및,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래보 계획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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