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재해 추모하는 다이인 퍼포먼스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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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4일 작업중지권과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쟁취를 위한 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세월호 10주기와 세계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을 앞두고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쟁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10주기와 10·29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시민재해와 노동재해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안전한 일터·사회를 향해 결의하는 추모 다이인(die in)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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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4일 작업중지권과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적용 쟁취를 위한 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이날 세월호 10주기와 세계 산재노동자 추모의 날을 앞두고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쟁취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10주기와 10·29 이태원 참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시민재해와 노동재해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안전한 일터·사회를 향해 결의하는 추모 다이인(die in)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본집회를 열고 투쟁 결의 발언, 고용노동부 규탄, 항의행동, 상징의식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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