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흥인지문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서울앤 2024. 4.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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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지난 22일 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에서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2일, 9일에도 유관기관과 탑골공원을 포함한 7개소에서 봄철 건조기 대비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문묘·성균관 등 23곳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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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지난 22일 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에서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숭인 119안전센터, 종로구 문화재돌봄센터, ㈜하나방재, 문화유산 경비인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소방차를 투입한 ‘방수 시범훈련’과 ‘소화전 사용 방법 교육’ ‘초기 화재 소화기 사용방법 교육’ 등을 병행했다.

종로구청 제공

구는 지난 2일, 9일에도 유관기관과 탑골공원을 포함한 7개소에서 봄철 건조기 대비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문묘·성균관 등 23곳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요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10곳의 관리초소 경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소방 훈련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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