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 즐기세요

김인수 기자 2024. 4. 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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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 버스킹은 이순신바다공원 방문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오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8회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31일 파일럿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한 '위드원 밴드'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이번 정기 버스킹에서는 남해군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관객 노래방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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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4월부터 11월…통기타·밴드 공연 등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

경남 남해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남해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순신바다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남해군 제공


이번 정기 버스킹은 이순신바다공원 방문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오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총 8회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31일 파일럿 공연을 통해 실력과 인기를 검증한 ‘위드원 밴드’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위드원 밴드’는 이우학 리더를 중심으로 포크와 댄스, 락 등 다양한 장르를 연주하는 영호남 교류형 밴드이다.

이번 정기 버스킹에서는 남해군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관객 노래방이 운영된다. 또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30분씩 총 4부로 무대를 구성했다.

박경진 관광진흥과장은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관음포 바다의 수려한 전망과 흥겨운 음악을 곁들여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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