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 컨설팅 개최

손연우 기자 2024. 4.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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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오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 컨설팅을 개최한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부산·울산지역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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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 컨설팅홍보물(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24일 오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협력해 제2회 부산×울산 국제개발 조달 컨설팅을 개최한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협력 조달시장에 관한 정보 제공과 컨설팅을 통해 부산·울산지역 기업의 국내외 공적개발원조(ODA)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 정보 제공, 해외 공적개발원조(ODA) 시장 진출 방안 소개, 민간기업의 사업참여 경험공유, 1대1 기업 조달 컨설팅, 국제개발협력 홍보부스 운영 등 비수도권 소재 기업의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이 지역기업의 ODA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재단은 5월 10일 사상 공간 523에서 부산글로벌도시재단 ODA 사업설명회(B-ODA 밋업데이)를 개최하며 지역청년과 기업의 국제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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