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장애인 복지시설 21개소에 1억500만원 전달

2024. 4. 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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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서포터즈로 등록 후 충전소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E1이 기부금을 적립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E1은 임직원이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지속해 운영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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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매년 전국 21개 장애인시설 지원
오렌지카드 고객 참여 통한 나눔활동 14년째
전진만(왼쪽) E1 대외협력실장과 정석왕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24일 서울 LS용산타워 소재 E1 본사에서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1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E1은 전국 21개 장애인 복지시설에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1억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E1은 2011년부터 희망충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서포터즈로 등록 후 충전소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E1이 기부금을 적립하고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시설 이용인의 의류·신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1은 임직원이 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희망충전봉사단도 지속해 운영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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