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경제청, 영종·청라 교통시설 개선 용역

최은지 2024. 4.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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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용역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3억3천여만원을 들여 향후 9개월간 영종·청라국제도시와 주변 지역의 교통 여건과 수요를 진단한다.

또 분석한 자료를 통해 교통 기반시설 개선책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재원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영종과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구와 통행량이 빠르게 늘면서 교통 불편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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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도시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교통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용역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3억3천여만원을 들여 향후 9개월간 영종·청라국제도시와 주변 지역의 교통 여건과 수요를 진단한다.

각종 개발 계획과 도시 성장 지표를 토대로 미래 교통 상황을 전망하고, 현행 도로망 체계의 문제점도 파악할 계획이다.

또 분석한 자료를 통해 교통 기반시설 개선책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재원 투자 계획과 자금 조달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영종과 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구와 통행량이 빠르게 늘면서 교통 불편도 커지고 있다.

인천 중구, 청소년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 열어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중구는 운남동 중구청소년수련관에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공항·항공, 항만물류, 호텔·관광 등 중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대학생 멘토단과 학부모 코치단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돕는다.

센터는 2025년 시행될 고교학점제 운영에 앞서 학생들의 진로 학업 설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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