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 12일간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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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부지방국세청이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12일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징세송무국·조사1국·조사2국·조사3국·감사관실·납세자보호담당관실·운영지원과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아동양육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중부지방국세청은 'One Planet, One Step'을 주제로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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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중부지방국세청이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12일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24일 중부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Happy Together'을 주제로 마련됐다.
중부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징세송무국·조사1국·조사2국·조사3국·감사관실·납세자보호담당관실·운영지원과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아동양육시설이나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들은 곳곳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찾아 옥상청소와 계단청소, 텃밭관리, 식당보조, 쓰레기수거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산책과 말벗 등 정서적 지원도 제공했다.
오호선 중부청장은 24일 직원 23명과 함께 아동양육시설인 꿈을키우는집에 방문해 강당과 기숙사를 청소했다.
오호선 청장은 "개인주의가 심화하고 사회적 연대는 약해지는 현실에 안타깝다"며 "이웃사랑이라는 미덕을 실천하면 사회적 연대는 단단해지고 차원 높은 행복을 만나게 된다"고 강조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One Planet, One Step'을 주제로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을 매월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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