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성시장, 충남도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선정

최형욱 기자 2024. 4. 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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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도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공주산성시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도비 포함 104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산성시장 인근 문화예술촌 부근에 지상 2층 158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세울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산성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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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촌 부근에 지상 2층 158면 규모 주차타워 건립
공주시청 전경.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도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공주산성시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도비 포함 104억 원을 투입, 오는 2026년까지 산성시장 인근 문화예술촌 부근에 지상 2층 158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세울 예정이다.

시는 타워 완공 시 산성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산성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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