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열혈사제2' 출연…마약왕 캐릭터
박정선 기자 2024. 4. 24. 14:26
배우 성준이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성준이 '열혈사제2'에서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남길(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성준은 극 중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 김홍식은 어릴 적 라오스로 팔려가 마약왕으로 성장, 거대 마약 카르텔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부산에 돌아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욕망을 이루기 위해 불타오르는 인물이다.
성준이 '열혈사제2'의 빌런 김홍식 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열혈사제2'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4일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는 “성준이 '열혈사제2'에서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열혈사제2'는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남길(김해일)이 구담구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성준은 극 중 김홍식 역으로 출연한다. 김홍식은 어릴 적 라오스로 팔려가 마약왕으로 성장, 거대 마약 카르텔을 만들기 위해 고향인 부산에 돌아와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욕망을 이루기 위해 불타오르는 인물이다.
성준이 '열혈사제2'의 빌런 김홍식 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앞서 출연을 확정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열혈사제2'는 2024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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