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카자흐스탄 발전소 현대화 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에서 노후 발전소 성능개선과 환경설비 구축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한전KPS와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카자흐스탄 순가트 예심하노프(Sungat Yessimkhanov) 에너지부 차관, 한전KPS 김홍연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Almaty), 파블로다르(Pavlodar), 아스타나(Astana), 토파르(Topar) 발전소에 대한 타당성 조사(feasibility study)를 통해 환경설비 구축과 발전소 성능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관 부문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발전소 환경설비, 성능개선 기술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카자흐스탄 정부의 노력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와 함께 친환경 발전사업 수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영훈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2심서도 벌금 90만원… 지사직 유지 - 머니S
- 채림, 제주 일상 공개…이기적인 청바지 핏 - 머니S
- 한강 위 회사로 출근 시대… 2030 리버시티 서울 비전 공개 - 머니S
- 교통비 20% 환급 'K-패스' 발급 시작… 신한 vs KB국민 뭐쓸까 - 머니S
- 1000만 직장인 4월 급여 20만원 깎인다… "건보료 정산 때문" - 머니S
- 미국 MZ 사로잡은 꼬북칩… 美 파이브빌로우·미니소 입점 - 머니S
-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 바뀐 2위는? - 머니S
- 한화오션, 오늘(24일) 1분기 실적 발표…흑자 전환 유력 - 머니S
- "첫 결혼이라 떨려"…'9세 연하♥' 조세호, 10월 웨딩마치 - 머니S
- [IPO스타워즈] '초소형 2차전지' 코칩, 24일 공모청약… "안정적 성장 기대"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