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AI가 매매 포인트 찾아준다...씽크풀, 무료 강연회 개최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4. 4. 24.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이 투자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주식투자 강연회'를 무료 개최한다.

24일 씽크풀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동진 씽크풀 대표가 직접 AI를 활용한 투자법과 수익을 내는 노하우도 귀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이 투자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주식투자 강연회’를 무료 개최한다.

24일 씽크풀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씽크풀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AI핵심기술 국책과제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투자 분야 AI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후 정부로부터 AI부문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되는 등 투자 분야 AI 관련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오는 4월 26일과 5월 2일 오후 7시에 여의도 미원빌딩의 ‘씽크풀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두 차례 강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씽크풀이 개발해 2021년 SBS의 ‘AI vs 인간’에 주식대표AI로 출연했던 라씨매매비서를 소개하고, 과거 5년간 라씨 매매비서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알게 된 투자 AI의 특징과 라씨 매매비서의 활용법, 실전적으로 투자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라씨는 씽크풀이 국내 상장된 전 종목에 대한 AI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5년부터 10년 동안 150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매수·매도에 최적화된 시그널을 설계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종목별 연 평균 수익률 17.1%, 종목별 평균 수익률 67.8%를 기록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동진 씽크풀 대표가 직접 AI를 활용한 투자법과 수익을 내는 노하우도 귀띔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금융 및 주식시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으며, 이를 AI에 접목해왔다.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