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AI가 매매 포인트 찾아준다...씽크풀, 무료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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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씽크풀이 투자자들이 AI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AI 주식투자 강연회'를 무료 개최한다.
24일 씽크풀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동진 씽크풀 대표가 직접 AI를 활용한 투자법과 수익을 내는 노하우도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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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씽크풀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개발자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해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씽크풀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AI핵심기술 국책과제 ‘빅데이터 및 AI 기반의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 시스템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투자 분야 AI 연구를 본격화했다. 이후 정부로부터 AI부문 우수기업연구소(ATC+)로 지정되는 등 투자 분야 AI 관련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오는 4월 26일과 5월 2일 오후 7시에 여의도 미원빌딩의 ‘씽크풀 아카데미’에서 개최되는 두 차례 강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씽크풀이 개발해 2021년 SBS의 ‘AI vs 인간’에 주식대표AI로 출연했던 라씨매매비서를 소개하고, 과거 5년간 라씨 매매비서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알게 된 투자 AI의 특징과 라씨 매매비서의 활용법, 실전적으로 투자 AI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라씨는 씽크풀이 국내 상장된 전 종목에 대한 AI매매신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5년부터 10년 동안 150억 개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매수·매도에 최적화된 시그널을 설계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종목별 연 평균 수익률 17.1%, 종목별 평균 수익률 67.8%를 기록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동진 씽크풀 대표가 직접 AI를 활용한 투자법과 수익을 내는 노하우도 귀띔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금융 및 주식시장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으며, 이를 AI에 접목해왔다.
참석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씽크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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