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040 첫목회, 5월2일 첫 공개 모임…정치개혁 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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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험지인 수도권과 호남에 출마했던 3040세대 후보 모임 '첫목회'는 다음 달 2일 첫 모임을 갖고 정치개혁 방향을 논의한다.
첫목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24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5월2일 국회에서 공개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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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벨트 3인방 이재영·이승환·김재섭 등 14명
(서울=뉴스1) 조현기 노선웅 기자 =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험지인 수도권과 호남에 출마했던 3040세대 후보 모임 '첫목회'는 다음 달 2일 첫 모임을 갖고 정치개혁 방향을 논의한다.
첫목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영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은 24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5월2일 국회에서 공개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모임의 성격과 논의를 묻는 질문에 "정치개혁의 방향을 의논한다"고 답했다. 또 국민의힘 총선 참패도 의논되느냐는 질문에도 이 위원장은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올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지난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류제화(세종갑) △김재섭(도봉갑) △이재영(강동을) △이상규(성북을) △한정민(화성을) △박상수(서구갑) △이승환(중랑을) △전상범(강북갑) △박은식(동남을) △서정현(안산을) △박진웅(강북을) △이종철(성북갑) △정우성(평택을) △김효은(오산) 등 14명이 첫목회 멤버라고 소개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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