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생성형 AI 후속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 베타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도비가 포토샵과 파이어플라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 모델군의 후속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일라이 그린필드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1년여 만에 수백만명의 크리에이터가 매일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미지 생성 툴로 자리잡은 파이어플라이는 아직 시작 단계"라면서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이번 베타 버전을 활용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도비가 포토샵과 파이어플라이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한 생성형 AI 모델군의 후속인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는 고품질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이해도 향상, 새로운 차원의 디테일과 다양성, 빠른 아이디어 구상과 표현 개선 등 고도화된 역량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파이어플라이 웹 앱 내 텍스트를 이미지로 모듈 구조 및 스타일 참조와 이미지 종횡비를 확장·변경 가능한 생성형 채우기 모듈의 새로운 기능에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를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디테일한 이목구비와 다양한 분위기 및 표정을 반영한 인물 렌더링, 복잡한 구조물 및 군중 표현 개선을 느낄 수 있다. 또 길고 복잡한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반영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는 어도비 애플리케이션의 파이어플라이 구동 생성 크레딧을 포함한 유료 구독 플랜 또는 무료로 파이어플라이 웹·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일라이 그린필드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는 “1년여 만에 수백만명의 크리에이터가 매일 아이디어를 구상하기 위해 사용하는 이미지 생성 툴로 자리잡은 파이어플라이는 아직 시작 단계”라면서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고, 이번 베타 버전을 활용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해킹조직, K-방산 10여곳 털었다
- KT 로봇사업, 원격관제 플랫폼 집중
- 카카오 혈당관리, 갤럭시워치와 연동...'카카오·삼성 헬스케어 협력 강화'
- 어도비, 생성형 AI 후속 '파이어플라이 이미지 3 파운데이션 모델' 베타 공개
- 현대차,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 크립토닷컴, 국내 진출 무기한 연기
- 이스라엘-헤즈볼라 공습 주고받아…가자전쟁도 다시 격화
- 인플루언서에 꽂힌 플랫폼…틱톡샵 '촉매제' 될까
-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30일 제주서 개막...친환경 모빌리티·에너지산업 대전환 그림 그
- 현대차,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24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