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와 교류 MOU

성시호 기자 2024. 4. 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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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가 지난 22일 판교 사옥에서 미국 조지아주 풀턴(Fulton) 카운티와 기술개발 유치, 산업·경제분야에서의 적극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MOU 체결 당일 마음AI 판교 사옥에는 롭 피츠(Robb Pitts) 풀턴 카운티 의장과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조지아주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 개발청장, 콴자 홀(Kwanza Hall)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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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음AI 판교 사옥을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관계자들이 마음AI의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워브(WoRV)'가 탑재된 '캐일럽(Caleb)' 로봇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마음AI


마음AI가 지난 22일 판교 사옥에서 미국 조지아주 풀턴(Fulton) 카운티와 기술개발 유치, 산업·경제분야에서의 적극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음AI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으며, 특히 자사의 독보적인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 '워브(WoRV)'를 중심으로 미국의 농기구 산업 진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OU 체결 당일 마음AI 판교 사옥에는 롭 피츠(Robb Pitts) 풀턴 카운티 의장과 브랜든 비치(Brandon Beach) 조지아주 상원의원 겸 풀턴 카운티 개발청장, 콴자 홀(Kwanza Hall) 전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이 방문했다. 마음AI는 이들이 '워브'와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 '말(MAAL)'이 탑재된 로봇과 AI(인공지능) 휴먼 디바이스 등을 작동해보고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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