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컴,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 선정

윤예원 기자 2024. 4. 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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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컴이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290개 소공인들이 지원 항목을 직접 선택해 국비 2000만원, 자비 부담 500만원 등 총 2500만원 한도의 바우처로 이용하거나 판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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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컴이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5년간 지속된 성장과 함께 기업 신용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유지한 신뢰성과 다양한 프로모션 경험을 통한 전문성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조업 기반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전시회 참가, 국내외 홍보 지원, 오프라인 매장 입점, 해외 특화, 국내외 기획전 개최 및 판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소공인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우수 소공인으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엠컴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소공인들을 위해 체계적인 단계별 사업 추진계획을 구성하여, 온라인 마케팅, 웹·패키지 디자인, 전시 및 홍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해외판로 개척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지엠컴 관계자는 “소공인의 입장에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공인들의 해외 진출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290개 소공인들이 지원 항목을 직접 선택해 국비 2000만원, 자비 부담 500만원 등 총 2500만원 한도의 바우처로 이용하거나 판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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