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원빈, 홍석천 구애 미끼에 낚였다? “부담 NO…되게 신기했다” 솔직(보석함)

이슬기 2024. 4. 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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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원빈이 홍석천의 구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3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홍석천은 "사실 내가 '보석함'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라이즈 라이즈 라이즈' 노래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라이즈 멤버 원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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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이즈 원빈이 홍석천의 구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3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석천은 라이즈를 맞아 즐겁게 감정에 나섰다. 김똘똘은 라이즈의 팬들을 향해 "아기 다루듯 소중히 대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홍석천은 "사실 내가 '보석함'을 기획할 때 처음부터 '라이즈 라이즈 라이즈' 노래를 불렀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라이즈 멤버 원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출연 섭외가 처음 갔을 때 반대하는 멤버도 있었을 텐데?" "나는 '보석함'에 나오기가 죽을 만큼 싫었다?"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은석은 "저는 새로운 경험 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고 부인해 웃음을 더했다.

또 홍석천이 "나는 사실 걱정을 했다. 왜냐하면 미끼를 던지느라고 원빈이를 좀 팔았다. 혹시 부담스럽진 않았냐"라고 묻자, 원빈은 "그냥 되게 신기했고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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