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락 업체 식중독 예방 점검
김도훈 2024. 4. 24. 11:33
[KBS 대구]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상북도가 이달 말까지 도시락 제조.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한식 뷔페와 도시락 제조, 운반 음식점 등 140여 곳에 대해 조리음식 보관, 관리의 적정성과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또 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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