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위해 가야대가 나섰다

이영실 기자 2024. 4.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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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학교(이하 '가야대')가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이같은 협약 내용을 골자로 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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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 간 업무협약 체결

가야대학교(이하 ‘가야대’)가 농촌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 협력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야대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이같은 협약 내용을 골자로 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토대로 진영읍, 진례면 경로당 24개소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증진을 위한 낙상예방, 자세교정, 청력관리 프로그램 ▶심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등 노인세대 신체 및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미 재활복지특성화사업단 단장은“재활복지특성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재들이 지역 내 의료,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재활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재학생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재활복지 분야별 인재들의 전문지식과 기술 제공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복지관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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