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가정의 달 5월 풍성한 공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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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과 내한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마련했다.
내달 4일에는 지난해 인터파크 어린이 뮤지컬 예매 1위를 기록한 어린이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5시에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 'Vive la vie(인생 만세)'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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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뮤지컬과 내한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마련했다.
내달 4일에는 지난해 인터파크 어린이 뮤지컬 예매 1위를 기록한 어린이 뮤지컬 ‘수박수영장’을 시작으로, 12일 오후 5시에는 세계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피터 핑거의 내한 공연 ‘Vive la vie(인생 만세)’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2024 오월어머니의 노래’ 공연이 내달 15일 오후 5시 오정해(영화배우·국악인)의 낭독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16일 오후 7시 30분에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의 내한공연을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환경을 주제로 한 가족뮤지컬 ‘난 쓰레기가 싫어요’가 내달 29일 소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공연된다.
또한 무료 상영 프로그램으로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와 셰익스피어의 연극공연 실황 영상 ‘오셀로‘가 각각 내달 22일 오후 7시 소극장과 28일 오후 7시 대극장에서 시민들을 찾아간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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