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최명길, 美 유지 비결이 꽃속에서 ‘세련된 변신’...“기럭지 자랑은 다음에”

중년 여성들은 60대 최명길이 선택한 패션 스타일에 어떤 특징이 있고, 그것이 그녀의 독특한 美 유지비결인지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최명길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세련되고 멋진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최명길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명길이 세련되고 멋진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최명길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명길은 베이지색의 넉넉한 핏 톱과 동일한 색상의 카디건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함으로써 그녀의 우아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부츠컷 스타일의 깔끔한 화이트 슬랙스는 그녀의 다리를 길고 슬림하게 보이게 해 전체적인 비율을 아름답게 연출하였다.

최명길이 베이지색의 넉넉한 핏 톱과 동일한 색상의 카디건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최명길 SNS

최명길이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최명길 SNS

더불어, 최명길은 뾰족한 앞코의 세련된 블랙 슈즈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그녀의 패션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잘 살려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명길이 뾰족한 앞코의 세련된 블랙 슈즈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최명길 SNS

최명길이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잘 살려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최명길 SNS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녀의 가정생활 또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연예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최명길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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