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 일행 9일간 독일 연수·이탈리아 교류

김도윤 2024. 4. 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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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장과 직원 등 일행 7명이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독일에서 통일 안보 연수를 진행한 뒤 총영사와 관련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로 이동해 문화예술·청소년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아트센터 건립을 앞두고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장과 이탈리아 나폴리 오페라 극장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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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시장과 직원 등 일행 7명이 24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독일에서 통일 안보 연수를 진행한 뒤 총영사와 관련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이어 자매도시인 이탈리아 살레르노로 이동해 문화예술·청소년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아트센터 건립을 앞두고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장과 이탈리아 나폴리 오페라 극장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해외 도시 10곳과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청사 전경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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