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향상"…LH대구경북본부, 6개 기관과 협약

김종엽 기자 2024. 4. 24.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대구교통공사, 정부청사관리본부 등과 달서구 지역의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주거복지문화 개선 위한 사업 발굴,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희구 LH 대구경북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7개 기관이 힘을 합친 만큼 주거복지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LH대구경북본부와 달서구, 대구교통공사,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 경북기계공고,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LH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4일 대구교통공사, 정부청사관리본부 등과 달서구 지역의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주거복지문화 개선 위한 사업 발굴, 자원봉사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희구 LH 대구경북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7개 기관이 힘을 합친 만큼 주거복지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