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특수교사 19명 '장애학생 상담 전문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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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5월 17일까지 특수교사 19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행동중재 전문가 임상실습 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특수교사들은 공주대 특수교육종합연수원에서 응용 행동 분석, 행동 평가와 중재, 단일 대상 연구, 연구방법론 등의 과목을 270시간 이수하고 15시간의 임상실습 과정에 참여한다.

이 연수를 마친 특수교사들은 6월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돼 장애학생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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