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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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수출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선정해 수출 활동 비용의 최대 80%까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부산 경제의 버팀목인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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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수출을 목적으로 원자재를 수입하거나 수출 중소기업 100여개사를 선정해 수출 활동 비용의 최대 80%까지 2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원 분야는 △국제운송 △전시회 해외영업 지원 △홍보·광고 △디자인·홍보영상 △통·번역 △해외규격 인증취득 지원 등 6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앞으로도 부산 경제의 버팀목인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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