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5월 분양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2024. 4. 2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다음 달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을 시작한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2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역(1호선)과 탕정역(1호선)이 반경 2.5km 내에 위치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주경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다음 달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을 시작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98가구 △59㎡B 58가구 △84㎡A 559가구 △84㎡B 297가구 △84㎡C 59가구 △109㎡ 240가구 △136㎡PH 5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대우건설은 공사비 상승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에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 2단지의 배후 주거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2단지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아산1, 2캠퍼스) 등을 비롯한 우량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첨단산업단지다.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2단지는 조성 중이다.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난해 공급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와 함께 총 3042세대 대단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대단지 푸르지오 단지에 걸맞게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자연 채광을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수납·마감재·주방 특화 등 타입별로 다양한 '라이프업' 옵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골프클럽,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아산역(1호선)과 탕정역(1호선)이 반경 2.5km 내에 위치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천안아산역(KTX·SRT)이 가까워 서울역, 수서역까지 40분대가 소요되는 등 서울 중심 권역으로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대우건설은 "교육 환경도 우수해 단지 바로 옆에 아산갈산중학교가 내년 개교 예정이고, 삼성고와 충남외고 등 명문 고등학교가 가까우며 천안 불당동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생활 인프라는 천안아산역 주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단지 남측으로 흐르는 곡교천을 '곡교천 아트 리버파크 통합하천사업'을 통해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변모시킬 방침이다.

아산시는 2032년 완공 목표로 곡교천 맹사성교~봉강교 일대에 총 1820억 원을 투입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새로운 랜드마크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연화로 90 일원에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희진 기자 heejjy@gmail.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